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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총몽과 영화 알리타의 설정차이(강스포)
게시물ID : movie_76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언즈
추천 : 4
조회수 : 13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2/07 09:14:55
1. 원작의 주인공 이름 갈리는 이드(영화에선 이도)가 키우다 죽은 검정고양이의 이름이다.(그것도 숫놈)
   또한 알리타라는 이름은 원작에서 노바가 갈리에게 지어준 또다른 이름이다.
   영문표기로 gally가 안 좋은 의미가 있기 때문에 영화에서는 알리타를 사용한다

2. 영화에는 병원의 조수, 이드의 아내 시렌이 추가되었으며, 코요미(영화에선 휴고의 친구)는 주점(캔자스 바)에 있는 갓난아기 였다.

3. 영화에서 갈리가 처음 착용한 몸체는 이드의 죽은 딸의 것이지만 원작은 이드가 헌터워리어로 활동해서 구매한 팔과 다리이다.

4. 원작에서 이드가 헌터 워리어로 활동하는 이유는 갈리를 위해서, 그리고 살인으로 얻는 자신의 개인적인 쾌감을 위해서이다.

5. 원작에서 광전사 몸체는 이드가 협곡에 추락한 우주선에서 찾은 것이며, 자신의 지하실에 비밀 콜렉션에 보관하고 있었다. 

6. 원작의 마카쿠(영화상 그루윗키?)는 개인적인 이유로 갈리에게 집착하며 벡터와 관련은 없다. 능력은 다른 사이보그에게 침투해 몸을 지배하는 것이다. 마카구는 엔돌핀 중독자이며 금단현상으로 인간이나 동물의 뇌를 먹는다.(12세 영화에서 나올리 없는 설정)

7. 갈리가 눈 밑에 문양을 그리는 행위는 무의식적인 행위로 원작에서는 광전사의 전투모드를 활성화시키는 스위치이다.

8. 원작에서 유고(영화에선 휴고)는 15살의 앳된 소년이며 사이보그를 마비시킨 뒤 척추를 갈취하는 범죄행위로 자렘에 갈 비용을 마련한다.

9. 원작에서 고철마을은 공업지대 비슷한 곳으로, 다수의 주민은 사이보그, 부분 의체이며 팩토리에서 생산한 물건을 자렘에 공급하고 남은 찌꺼기, 자렘에서 버린 쓰레기로 살아가는 일종의 빈민가이다.(블레이드러너+매드맥스 합친 것과 비슷한 이미지) 경찰이 없고 헌터워리어만 있으며 길거리 가판대에서 신체 부위를 판매하며 길거리에서는 신체강탈,살인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10. 만화책은 잔인한 장면들이 꽤나 자세하고 적나라하게 표현되어있다.

11. 갈리는 유고를 잃은 후 이에 대한 상실감을 잊기 위해 가출 후 모터볼 선수로 참여한다. 이드는 엔지니어를 한 적이 없다.

12. 모터볼에서 광전사 몸은 사용하지 않으며, 엔지니어가 준 다마스커스 블레이드를 사용한다. 99번을 고집하는 이유는 딱히 없다.
    
13. 모터볼 챔피언이 되면 자렘에 갈 수 있다는 설정이지만 원작에서 모터볼은 고철마을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한 자렘의 통치도구이며 챔피언이 돼도 자렘에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14. 영화에서 저슈건은 굉장히 짤막하게 나오지만, 원작 스토리에서 갈리의 성장을 위해 등장하는 아주 중요한 인물이다..
    (아마 2편이 제작된다면 더 자세하게 다루지 않을까 추측 됨)

15. 원작에서 디스티 노바는 이드와 달리 자렘에서 탈출한 인물이며, 자렘에서 요원을 투입해 노바를 체포하려고 한다.

16. 원작에서 그루윗키는 수배자임에도 잔인하고 강하기 때문에 헌터들이 잡기를 꺼려한다.

17. 팩토리에 있는 데크맨은 영화처럼 기괴한 페이스가 아닌 귀여운 이미지. 네트맨 대신 센츄리온이 추가 됐다.

18. 영화에 단역으로 나오는 도그마스터 할아버지는 원래 자팡에게 죽은 딸을 위해 복수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19. 영화의 스토리인 1부에서는 갈리의 눈은 평범한 크기지만 2부에서는 큰 눈과 두꺼운 입술이기에 자주 문어로 묘사되기도 한다.

20. 이번 영화의 스토리는 만화책 1부 3권 정도로 해당된다.(1부 9권, 2부 19권, 3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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