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들하세요
열이 39도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병원도 문닫은 야밤에 홀로 끙끙대다 괄약근에 힘이 약하져있는순간...
야심한 새벽에 가스 분출한다는생각으로 살짝 푸는순간 물과동시에......
다행히 이불까진 살렸으나 훌쩍이며 씻어내고있는데 내꺼 냄새에 비위가 약해져 토하기까지..아래위로 뱉어냈네요
문제는 이거 한번이 아니라 다씻고 누워서 잠들었는데 잠결에 한번더 뿌직.......
살다살다 아래위 눈물콧물 귀에서 빼곤 모든 구멍에서 물이나오는 지옥을 맛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