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효표, 무효표 한지도 벌써 2달이 됐네요.
많은 생각했고 무효표로 생각은 굳어졌었습니다만 연설, 공약, 토론 등 끝까지 지켜보면서 제 맘에드는 후보에게 표주고 왔습니다.
철없던 시절부터 관심가지고 불과 얼마전까지 지지해오던 정당에 표를 주지않은 선택이란게 스스로도 참 아이러니하네요.
이번 선거는 군게를 주로 이용하는 많은 오유인들에게 좀 더 크게 다가왔을꺼라고 믿습니다.
소수의 목소리를 내는 분들로써 시달리고, 싸우고, 고민하는게 힘들었을껍니다.
다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