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에서 이 ㄹ 베처럼 메갈 워마드를 논외로 하자는 주장이 보입니다.
한마디로 지겹고 거론 하는게 그들을 키워준다는 논리입니다.
오유에서 이 ㄹ베 거론안해서 일베가 진정되었나요...
이건뭐 겁나니깐 현실 도피 외면하자는 소리로 들립니다.
꿩이 머리 처 박았다고 그 위험이 사라진게 아닙니다.
많은 유명인들 그리고 어린사람들 메갈이나 메갈4 겉모습만보고 응원하고 가입하고 굿즈구입하고
그러다 물들고 하신 분들도 제법 계시겠죠...
전 우리의 이 문제재기가 이런것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어느분의 메갈지겹다는 글 보니 갑자기
중국 국민당 장개석 이야기가 생각나더군요
중국이 아직 일본과 전쟁이 한창일때
장개석은 일본보다 중국 공산당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공산당 토벌에 열 올렸습니다.
주위 사람및 부하들은 그게 불만이였죠...
한줌밖에 안되는 공산당을 왜 그렇게 집착하는지...일본이 우선아니냐...
그러다 장개석이 쿠테타 비스무리한거에 구금되고 어쩔수 없이 공산당을 8로군으로 받아드리고 일본과의 전쟁에 올인합니다.
그 뒤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든분들도 아시고 계시죠...
전 메갈 워마드 포함 이 ㄹ베같은 혐오관련 문제를 지혜롭게 풀지 못하면 두고두고 한국사회의 문제로 남을듯 합니다.
특히나 어린친구들의 유입은 더 큰 걱정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