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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7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꿍미야★
추천 : 3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28 22:46:58
결혼한지 1년도 안되서
내가 방구를 뽕! 하고 끼면
소리도 귀엽고 향기도 난다고 했던 내 남편
결혼한 지 1년이 되서는
인상을 미쳐 다 펴지 못한 채 "와..냄새좋다" 라고 하며
내 엉덩이를 향해 페브리즈를 칙칙칙 뿌렸지...
그리고 ...
결혼한 지 1년이 넘은 요즘..
오빠야는 오빠만의 약속을 나에게 강요했지...
방구는 안방에서는 안끼는 걸로 하자고.......ㅋ
화장실 못 간지 3일 차
오늘도 어김없이 독방구를 뿌왁 하고 쏟아내니
패딩을 챙겨 입고선 문이란 문은 다 열었어....후후
"미야야 오빠 너뮤 스트레스 받아....."
라고 이야기했지...????
똥 지린거 아니냐고 이야기 해찌.........흡
거 정도가 너무 심한 거 아니오??
내 방구보고 도랐냐고 한 것도 다 기억하고 있다....
오늘 잠잘 때 두고 보자.
코에 직빵으로 싸쥴거야 후후후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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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23:06:25추천 0
부왘ㅋㅋㅋ
2017-03-28 23:53:15추천 4
부러워요. .전 냄새날까봐 신랑한테 혼자만 방구못텄는데ㅠㅠㅠㅠ똥방구까지 뀌신다니..근데 신랑분마음 이해가가요 저도가끔 신랑이 방구뀌면 이거 백프로 쌌다고 가서 팬티 내려보라 그러거든요..작성자님도혹시..지렸...???
2017-03-28 23:56:13추천 0
지림보다 더 심한 냄새에욬ㅋㅋㅋㅋㅋㅋ똥방구 트시면 편할텐데요 후후후❤
그런 의미로 또 끼고 오겠습니당
2017-03-29 01:24:06추천 0
그래도 아직은
푸드듭텁텁 은 아니네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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