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련의 사태를 바라보면 경제계에서 오가는 코리안 리스크의 핵심은 박근혜정부 집권세력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북한이 핵실험 도발을 하면 첫 일성은 국민을 안심시키는 말이어야 한다.북쪽의 정신상태가 통제 불능이라 핵실험을 마구 해댄다고 외치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느냐.대통령의 말은 정부가 현재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국민은 걱정 말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당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