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함익병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gisa
게시물ID : sisa_492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무여명
추천 : 3
조회수 : 37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10 17:39:55
이어 함 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한 일화를 전하기도 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투표권에 대해 "제 자식들은 지금까지 투표권이 없다"며 "나이가 안 찬 게 아니라 제가 못 하게 했다.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투표권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1. 자식의 투표권을 제한한 일
2.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아니라고 해서 투표권을 제한한 일
 
가족간의 일이기에
이건 고용주가 노동자의 투표권을 제한한 것처럼 사법적 처벌은 못할 겁니다. 아마도.
하지만, 이건 인간으로서의 상식이 참...
 
 
 
그리고 하나더,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그럼, 함익병의 생각으로는 자식을 낳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은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는 도둑놈 심보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님, 박근혜 대통령이 완전한 권리를 가질 이유(?)가 있는 예외라고 생각하는 건지?
 
국민사위라는 말은 이제 "Bye. 再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310163006332

함익병 아들.딸 투표 못 하게 해? 일화 들어보니..솔직한 발언 논란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국민 사위' 함익병 원장이 "세금 내기 전에 투표권을 가지면 안 된다",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등 보수적 사고관을 드러내 논란이 예상된다.

함익병 원장은 최근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지배하는 것이 바로 1인 독재"라며 "더 잘살 수 있으면 왕정도 상관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함 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한 일화를 전하기도 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투표권에 대해 "제 자식들은 지금까지 투표권이 없다"며 "나이가 안 찬 게 아니라 제가 못 하게 했다.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투표권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함 원장은 같은 의사 출신 정치인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 보단 의사면허 소지자"라며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다. 가족에게도 말도 안 하고 군대 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하는 걸 보면 뻥이 좀 심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거침없는 함익병 발언에 누리꾼들은 "함익병 아들 투표권 왜 자기가 난리야? 민주주의 나라에서 투표권을 쥐락펴락 이번 발언은 국민 사위 솔직함이 과했다", "함익병 아들 투표권 안줬다? 논란이 될 말만 했네", "함익병 아들 문재인 후보 지지했다고 투표 못하게 만들었다는 말을 굳이 왜 해서는...시원시원하게 말했지만 파장이 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310164005606

함익병 "군대 안간 女 권리는.." 논란, 딸에게도 이럴까?

함익병, 딸에게도?

'국민 사위' 함익병 원장의 발언이 화제다.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함익병 원장이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사고관을 드러내 논란이 예상된다.

함익병 원장은 최근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투표권이 없다고 얘기했다"며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한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함익병 원장 발언, 꽤 위험한데", "함익병, 딸에게도 이런가?", "함익병 딸도 마찬가지다", "함익병 원장 돌직구 날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