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남성들이 군대를 가는것은 "국방의 의무" 중 하위 개념인 "병력 형성의 의무" 때문이죠.
이 병력 형성의 의무가 남성에게 부과되어 있기에 남성들만 군복무를 하는거고요.
그럼 여자는??? 하시는 분들.
전시라던가 비상 상황에 여성들도 군의 통제를 따르거나 만약 전쟁이 발생한다면 여성들이 공장에서 군수품을 생산하겠죠??
이런게 여성들에게 부과된 "국방의 의무"입니다.
거기다 이스라엘의 경우는 인적자원이 매우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여성들도 일반 병력에 포함되는건데
현재 한국의 출산율이 점차 감소중이라곤 하나 아직까지 여성들이 일반 병력으로 포함되어야 할 만큼은 아니죠.
거기다 안그래도 여성 군인에 대한 취급이 뭐같은 한국 군대에서 사병까지 여성을 받아들인다면......
진통이 굉장할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