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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76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ㅜㅜΩ
추천 : 282
조회수 : 57806회
댓글수 : 1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7/03 13:52: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02 09:13:00
그것도 아주 놀라울 정도로 5번의 평행이론입니다...
재수시절 서로 호감있었는데 자기는 명문대 가야한다고
저를 포기해야 한대요
대학시절 서로 호감있었는데 자기는 대기업 가야한다고
저를 포기해야 한대요
휴학시절 서로 호감있었는데 자기는 공무원 가야한다고
저룰 포기해야 한대요
인턴시절 서로 호감있었는데 자기는 정규직 가야한다고
저를 포기해야 한대요
이제는 뭐라고 하는지 압니까?.........
기다려줘서 고마웠대요.....
직장시절 서로 호감있었는데 자기는 시집 가야한다고
저를 받아준다네요 ㅎㅎㅎ
11년의 기다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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