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병원을 운영하는 여에스더 박사가 그러길 함 원장 환자 셋 중 하나는 화내면서 나간다고 합니다. “그런 환자가 진짜 많아요. 특히 제가 환자 부모를 무시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는 말입니다. 황당한 게 24세 정도 된 남자가 피부과 올 때 혼자 안 오고 엄마와 함께 옵니다. 그리고 증상을 물어보면 본인이 말 안 하고 부모가 답을 해요. 아들 들으라고 일부러 반말로 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묻죠. 아이에게 (듣지 못하는) 장애가 있느냐고. 그제야 부모가 눈치를 챕니다.”
이렇게 말씀 하셨던데
자식들이 의무를 안했으니 투표 못하게 막았다라는 인터뷰 기사도 있더군요 .
직접 언급한 환자 부모랑 함익병씨랑 다른게 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