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의욕은 많지만 술을좋아해서ㅠ 어설프게, 아슬아슬하게 운동하던 여징어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하체가 남다르게 튼실해서 진짜 다 뜯어버리고싶을만큼 싫었는데..
맨날 롱치마만 입고다니고 그랬는데 옷정리를하다가 살찌기전에입던 원피스가 있길래 입어봤더니 다리가 너무 예쁜거에요 헐이게내다리? 헐? 한참이나 거울을 쳐다보고 있었어요. 너무 신기해서 사진 마구 찍었네요.
167/64로 시작해서 현재 57 ! 완전 슬로우다이어트!
식단도 내멋대로 막 술도먹어버렸는데 얼마나 운동을 안했으면..싶지만 어쨌든 기분좋아서 올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