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 갓리얼
반론의 여지가 없는 최고 존엄.
왠만해선 깔만한 여지가 없음.
티리얼이 한정판 사야 주는 날개를 버렸다고 욕하기도 하지만
그건 유느님이 짜장면 먹고 티슈 2장으로 입 닦았다는 소리랑 동급이고.....
갓 : 갓커드 케인
이 분도 깔래야 깔수가 없음.....
진짜 케인 할배 욕하는 사람은 디아블로 스토리를 읽지 않았거나
아니면 그냥 저급 어그로거나....
전파녀 속성까지 하악....
존엄 : 갓르마크
날개 안 달린 천사.....
올바르고 바른일 함. 말도 바른 말만함.
인간인지라 건달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도 하지만
레아와 플레이어를 걱정하는 마음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
게다가 오유인 속성이 붙어있음.
존엄 : 엑스트라 병사들
엄청난 지옥의 군세를 보면 왠만한 사람은 살겠다고 탈영할텐데
탈영 안 함. 물론 가끔씩 절망하거나 패닉하기도 하는데
플레이어의 일침에 목숨 따위 전장에 내놓는 용사로 탈바뀜.
평범 : 임페리우스
선민의식에 쩔어있음. 오만함이 하늘을 찌름.
물론 하는 일은 자기 나름대로 공명정대하고 올바른 일일지는 몰라도
과격하고 행동이 앞섬.
용기의 천사인지 객기의 천사인지 구별이 안될때가 좀 있음.
하지만 인간들이 디아블로 부활시켜서 천상계 깽판 쳐놓고
그 똥 치우니라 죽을것 같은 상황이다 보니
사람이 좀 과격해 질수도 있을것 같기 때문에 그냥 평범함.
평범 : 린던
목숨 따위 종잇장보다 하찮은 이 게임에서
목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념인.
돈과 아랫도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인간 다움.
평범 : 졸툰 쿨레
의외일지는 몰라도
졸툰 쿨레는 천사 꺼져. 악마도 꺼져. 여기는 네팔렘들의 세상을 만들거야! 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음.
이런 세상이 되는건 나쁜일이 아니지만
그런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임페리우스의 객기처럼
무모하고 또는 파괴적인 것들이 나왔을뿐.....
혐인데 쪼금 평에 걸려있음 : 아즈모단
둥실둥실하고 귀여운 아즈모단 찡.
분명히 나쁜일을 하는 악역이기는 한데....
플레이어 한테 자신의 군대는 물론이고 마누라 까지 찢겨 죽여서....
어떻게 보면 그 불쌍함에 동정심이 감.
혐 : 나머지 악마들
극혐 : 아드리아
디아블로3의 ㅆㄴ 디썅.
어떻게 그런짓을.... 어휴....
꼴도 보기 싫음. 혐중의 혐
극혐 : 마그다
어휴..... 이 수학한 것....
그냥 꺼져버렸으면 좋겠음.
그리고 디아블로에서도 빠질수 없는 혐젤갓
혐젤갓 : 레아
디아3 계의 혐젤갓.
착함, 데거트 케인의 계승자 : 갓
미모 : 엔젤
엄마말 듣다가 당했다지만... 일으킨 큰 사고 : 혐
혐젤갓 : 해골왕 레오닉.
미치지 않았을때는 성군. : 갓
미쳐버렸을때는 지상 최악의 폭군. : 혐
그리고 퀘초마다 전설을 나눠줌 : 엔젤
솔직히 레아보다 이쪽이 혐젤갓.
음.... 정리 안하고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대로 쓰다보니까
또 누가 있는지 안 떠오르네요.
나머지는 착한 디게인들이 적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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