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느 작가의 패기.JPG
게시물ID : bestofbest_76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코Ω
추천 : 380
조회수 : 95760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7/03 16:52: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03 14:25:58
목차
추천사 / 서문 / 프롤로그 

제1장 사기편 
1. 병역기피 / 2. 위장전입 / 3. 위장출강 / 4. 위장취업 / 5. 위장보험 / 6. 위장기자 / 7. 위장 전과신고 / 8. 재산 의혹 Ⅰ 
9. 재산 의혹 Ⅱ / 10. 소득 거짓신고 / 11. 건보료 꼼수 / 12. 오사카 출생 / 13. 마사지걸 / 14. 도곡동 땅 
15. 황제테니스 / 16. 서울시 봉헌 / 17. BBK / 18. 747공약 / 19. 주가 5000 / 20. 일자리 300만 개 / 21. 꽃삽 일자리 
22. 가짜 경제대통령 / 23. 양극화 심화 / 24. 비즈니스 프렌들리 

제2장 우롱편 
25. 어린쥐 교육 / 26. 고소영과 강부자 Ⅰ / 27. 고소영과 강부자 Ⅱ / 28. 낙하산 인사 / 29. 회전문 인사 / 30. 고환율 
31. 고물가 / 32. 부자감세 / 33. 작은 정부 / 34. 친서민 / 35. 투기 부양책 / 36. SSM / 37. 복지예산삭감 
38. 양성평등 / 39. 신혼부부 12만 호 / 40. 보육료 지원 / 41. 반값 등록금 

제3장 황당편 
42. 미국산 쇠고기 사랑 / 43. 미국산 쇠고기 수입 Ⅰ / 44. 미국산 쇠고기 수입 Ⅱ / 45. 미국산 쇠기기 수입 Ⅲ 
46. 명박산성 Ⅰ / 47. 명박산성 Ⅱ / 48. 국민탄압 / 49. 대포폰 / 50. 물대포·음향대포 / 51. 용산참사 
52. 비정규직 차별 / 53. 비정규직 100만 해고설 / 54. 쌍용차와 유성기업 / 55. 대운하 / 56. 제2롯데월드 
57. 연쇄살인사건 / 58. 폭행 격려전화 / 59. 권총 협박 / 60. 효성그룹 비자금 사건 / 61. 재테크의 달인 / 62. 내곡동 땅 

제4장 허풍편 
63. 행복도시 백지화 / 64. 과학벨트 백지화 / 65. 동남권 신도시 백지화 / 66. 원전수출 허풍 / 67. 유전개발 허풍 
68. 자원외교 허풍 / 69. 구제역 재앙 / 70. 뼛속까지 친일친미 / 71. 굴욕외교 / 72. 남북정상회담 구걸 
73. 조또마떼 구다사이 / 74. 아프간 파병 / 75. 북한 소행 / 76. 말장난 대북정채 / 77. 남북관계 파탄 
78. 국정원 망신 / 79. 천안함 

제5장 꼼수편 
80. 자존심 / 81. 국격 Ⅰ / 82. 국격 Ⅱ / 83. 재산 사회 환원 / 84. 가짜 반성 / 85. 청와대 뒷산 표절 
86.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 87. 대통령 기록물 관리 / 88. 날치기 통과 / 89. 동문서답 / 90. 횡설수설 
91. 말 바꾸기 / 92. 사면 없다, 이건희 빼고 / 93. 발상의 전환 / 94. 날씨 탓 / 95. 조화로운 삶 
96. 공정사회 Ⅰ / 97. 공정사회 Ⅱ / 98.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 99. MB 개그 Ⅰ / 100. MB 개그 Ⅱ

추천사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지 못해 이기적이며, 대단히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행동을 한다. 거짓말에 매우 능하고,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이 나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으며 곧바로 다른 거짓말을 생각해내기도 한다. 뻔뻔하게 어떤 말이든지 아무렇지 않게 내뱉기 때문에, 매우 무식한 사람이라도 아주 박식하고 매력적이며 유능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보통 ‘반사회성 인격 장애’라 부르기도 한다는 사이코패스에 관한 <위키백과> 설명의 일부다. 그런 지식을 갖고 이 책을 읽는다면, 이 책은 이 시대 한 정치인에 대한 한 정신과 의사의 임상관찰기로 다가 올 듯싶다. 그 결과 “사이코패스가 맞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그 순간 이 책은 대한민국의 가장 혐오스러웠던 한 기간에 대한 역사의 기록물로 바뀐다. - 강기석(<경향신문> 전 편집국장) 

영국을 대표하는 정론지 <가디언>에서 60년 가까이 편집국장을 지낸 찰스 스콧은 이렇게 말했다. “코멘트는 자유다. 그러나 팩트(fact)는 신성하다.” 그렇다. 사실(팩트)의 힘 앞에서 무슨 구구절절한 해석들이 필요하랴. 이 책은 이명박 정부의 역사를 말 그대로 팩트로 보여준다. - 정재권(<한겨레> 논설위원) 

BBK 사건에서부터 ‘747’ 경제공약, 서민정책은 물론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방송에서 “아프간 파병을 논의한 적 없다”며 3초 뒤면 드러날 거짓말을 태연히 하는 우리의 가카. 입만 열면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설령 거짓말이 들통 나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 우리의 가카. 필자들이 바로 그런 가카의 거짓말 100가지를 손쉽게 찾았다는 것은 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가카의 거짓말, 허언, 뻥, 사기, 개그의 집대성인 셈이다. - 정운현(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가끔 농담으로 ‘이명박의 거짓말만 모아도 책 한 권은 나오겠다’라고 낄낄대곤 했는데, 진짜로 그런 책이 나와 버렸다! 혹시 저자가 내 얘기를 몰래 들은 건 아닐까? 농담만 하지 말고 내가 먼저 책 쓸 걸, 하고 후회하면서도, 김성재·박민호라면 나보다 훨씬 꼼꼼하게, 그리고 깨알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점철된 이명박 정권의 그 가벼운 모든 세 치 혀를 기록했을 거라고 믿으면서 자신 있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 - 김용민(시사평론가이자 <나꼼수> 진행자) 

이 한 권의 책이 놓일 곳은 세 곳이다. 먼저 각하의 안방 장롱 속에 놓일 것이다. 각하의 인생과 업적을 집대성한 책이기에 두고두고 후손 교육용 교재 또는 가보로 전해질 것이다. 그리고 각하 퇴임 후 법정에 놓일 것이다. 사기, 우롱, 황당, 허풍, 꼼수 등 각하의 거짓말을 총망라하고 있어 검사와 판사들의 수고를 크게 덜어줄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가슴에 놓일 것이다. 우리의 무관심이, 우리의 이기심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로 이어졌는지 우리는 가슴에 이 책을 올려놓고 반성해야 한다. 다시는 이런 책이 나오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권한다. - 정철(카피라이터이자 ‘정철카피’ 대표) 

기록은 기억의 어머니다. 김성재·박민호는 이명박 정부 4년, 우리가 겪었던 ‘개와 늑대의 시간’에 대해 치열하게 기록했다. 비록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은 아니지만 우리는 이 기록을 들여다봐야 한다. 우리가 어디쯤 잘못 왔는지 알기 위해서.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이 어딘지 알기 위해서. 치열한 기록을 통해 상식의 복원을 꾀한 두 저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 고재열(<시사인> 기자)



http://www.youtube.com/watch?v=gNWvu_9B5Qs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2-07-04 09:27:12추천 0
진짜 가카는 임기 종료되는 순간까지 한 업적 깨끗이 남겨서

책 한권으로 딱 편집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거 딱 베스트셀러 되고

사람들 두번다시 실수 안하게

모두 투표하는 세상이 오길
댓글 0개 ▲
2012-07-04 08:35:48추천 0
작가 편집자에게 박수치는 짤 소환좀요~ ↓
댓글 0개 ▲
2012-07-03 14:40:36추천 19
1 인터넷은 왜하니?
댓글 0개 ▲
2012-07-03 14:50:58추천 18
작가 잡혀가면 어떻게 하ㅈ
댓글 0개 ▲
2012-07-03 15:18:09추천 107
얼마나 개소리를 해댔으면 책으로 나올까...

아 쥐소리인가
댓글 0개 ▲
[본인삭제]누가그래
2012-07-03 15:25:12추천 16
댓글 0개 ▲
2012-07-03 15:28:02추천 4
한권 사다놓아야지
댓글 0개 ▲
2012-07-03 15:28:14추천 6
오...책으로 나올만큼 위대한업적!
댓글 0개 ▲
[본인삭제]으잌후
2012-07-03 15:29:48추천 5
댓글 0개 ▲
2012-07-03 15:29:53추천 5
이건 뭐.. 제 논문과는 달리

라면받침으로도 사용할수가 없네요
댓글 0개 ▲
2012-07-03 15:38:27추천 6
요즘 올라오는것들보면 정권말기라는게 실감이 난다... 물론 전에도 MB까는 글이 많긴했지만
댓글 0개 ▲
2012-07-03 15:38:36추천 8
책으로 한권이 나올정도로 해쳐먹었다니;;
댓글 0개 ▲
2012-07-03 15:40:51추천 94
또라이 비하 발언. 이대로 괜찮은가
댓글 0개 ▲
2012-07-03 15:41:15추천 13
한권으로 다 채워진다는게 신기하네요 2권,3권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듯 싶은데
댓글 0개 ▲
2012-07-03 15:42:44추천 16
머야  유트브 눌렀는데 왜 음경확대야 
댓글 0개 ▲
2012-07-03 15:51:18추천 6
페이지 수가 무려 340페이지...?
댓글 0개 ▲
2012-07-03 16:09:32추천 3
저 책을 쓴 작가들은 주것다고 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무지개곰
2012-07-03 16:26:44추천 2
댓글 0개 ▲
PINK
2012-07-03 16:30:07추천 11

댓글 0개 ▲
[본인삭제]동물의피겨퀸
2012-07-03 16:35:51추천 6
댓글 0개 ▲
2012-07-03 16:36:23추천 1
제목에 패기는 빼주세요.
MB 가 뭐라고,
댓글 0개 ▲
2012-07-03 16:46:07추천 1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짜 나쁜새끼 생각해봅시다
...
이맹박이 진짜 갑이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진짜 나쁜새끼 생각해봅시다
...
또 
시발
이맹박
댓글 0개 ▲
2012-07-03 16:56:14추천 2
이책 어디서 구할수있죠?
댓글 0개 ▲
2012-07-03 16:56:22추천 7
또라이가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2-07-03 17:04:23추천 2
이거 산다..ㅋㅋㅋ
댓글 0개 ▲
2012-07-03 17:05:14추천 148
340페이지로 압축하다니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네요
댓글 0개 ▲
2012-07-03 17:09:42추천 1
이책갖고싶다.
댓글 0개 ▲
2012-07-03 17:12:20추천 15
'너 같은 왕은 정말 역사서에서도 본적이 없다. 역대 왕들 중에는 포악한 왕도 어리석은 왕도 있었지만 너처럼 어리석고 포악한 왕은 없었다. 내 사랑하는 조카야' 

이 대사가 생각나네 
댓글 0개 ▲
2012-07-03 17:21:24추천 2
1 아니 그 대사 어디 대사요 멋지다 혹시 얼음과 불의 노래라도 되는거요?
댓글 0개 ▲
2012-07-03 17:22:49추천 4
잠깐만.. 밑에 유튜브 동영상은 뭐져
댓글 0개 ▲
2012-07-03 17:24:43추천 1
네 잘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2-07-03 17:37:51추천 0
세상어디에 어느시대에 이렇게나 온갖비리의 온상인 지도자가 있을꼬.....
댓글 0개 ▲
2012-07-03 17:42:11추천 10/5
11
에휴... 수구꼴통쓰레빨라들 입에서 똥내가 랜선을 타고 여기까지 날라오네요.
댓글 0개 ▲
2012-07-03 17:42:21추천 8

아래에 링크에 있는 동영상은 뭐죠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2-07-03 17:43:13추천 5
와ㅋㅋㅋㅋㅋ 제목 센스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lie 가카!
댓글 0개 ▲
2012-07-03 18:31:46추천 9

반란죄로 탄핵 http://olpost.com/v/5708276
댓글 0개 ▲
2012-07-03 18:37:37추천 5
전 이 작가 중 한명에 대해 사생활에 관한 안 좋은 사건을 알고 있어서 호감이 가지 않습니다.
책의 내용도 (관점에 따라) 수박 겉핧기 식이구요.
이명박씨에 대한 평가와 작가의 사생활은 구분되어야 하겠고 혹여 이 것을 이용해서 책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을 흐리는 사람이 있을까 염려도 되지만 일부의 독자들이라도 책을 읽고 작가를 평할 때 참고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 놓습니다.
댓글 0개 ▲
2012-07-03 19:23:50추천 0
세계사 1000장면 같은 책 보면 한페이지에 사건 하나씩 다뤘는데 엄청 건성이야.
340페이지면 하루에 한페이지씩 해도 1년치밖에 안되네. 일단 요약판만 5권 완결로 나와야할듯. 
댓글 0개 ▲
2012-07-03 19:33:22추천 0
이명박만이 아니라 전 대통령 모두 저런 책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함
댓글 0개 ▲
2012-07-03 19:55:13추천 4
또 Lie 가카였어... ㄷㄷㄷ
댓글 0개 ▲
2012-07-03 21:06:39추천 0
얼마나 헤쳐먹은게 많았으면 책으로도 나올까..
댓글 0개 ▲
2012-07-03 20:42:46추천 0
이멍박 아낚 산악자정거 같이 타고 싶네ㅋ 내리막길에서 .. 팬티보인다고하게.
댓글 0개 ▲
2012-07-03 21:23:52추천 0
일단은 이런 책이 시작됐다는 것에 갈채박수 보낸다 
댓글 0개 ▲
[본인삭제]흔한반도인
2012-07-03 21:57:58추천 1
댓글 0개 ▲
2012-07-03 22:38:24추천 0
에효...임기 끝나면... 어떻게 될지........보이네요
댓글 0개 ▲
2012-07-04 00:26:05추천 4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74007

이 영화 만드시는 분과 작가분이 동일인물이십니다
제 삼촌이신데 가족들도 조금 걱정했고 지금도 걱정중입니다ㅋㅋㅋ
아직 살아계신데 사찰 유무는 모르겠고요ㅋ
여튼 자랑스러운 삼촌입니다
댓글 0개 ▲
2012-07-04 01:19:21추천 0
와 이건 출판사의 패기지
암만 이런거 써도 책으로 안뽑으면 걍 ㅂㅂ인데
댓글 0개 ▲
2012-07-04 01:20:42추천 1
와 이건 출판사의 패기지
암만 이런거 써도 책으로 안뽑으면 걍 ㅂㅂ인데
댓글 0개 ▲
2012-07-04 01:20:44추천 2
와 이건 출판사의 패기지
암만 이런거 써도 책으로 안뽑으면 걍 ㅂㅂ인데
댓글 0개 ▲
2012-07-04 22:28:58추천 0
저 쥐가 혈족인사람들은 얼마나 창피할까 대대손손 ㅉㅉ
댓글 0개 ▲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