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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덱 운영법 (보보님봐봐요)
게시물ID : element_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님
추천 : 2
조회수 : 14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1/16 12:25:29
레인보우덱 운영방법입니다.사람에 따라 혹은 상대하는 적에 따라 다르게 운영할 수 도 있습니다. 초반 상대의 압박은 'Sundial'과 'Dimensional Shield'로 막아줍니다. 저는 HP가 반정도 깎이면 'Sundial'을 쓰기 시작합니다. 위 게임에선 필라가 잘 나와줘서 자원수급이 원할했는데 가끔 필라가 안나와 지는 경우도 있답니다.(착용한 방패는 'Steal'카드로 훔친거에요.) 'Sundial'을 통해 카드를 한장 더 뽑는 장면. 크리처는 될 수 있으면 중후반부에 올려놓습니다.전술과 상대의 견제를 막기위해서인데 전술은 밑에 설명해놓았습니다. 그리고 'Sundial'을 한 턴마다 한장씩 사용해 상대의 공격을 막습니다.자원이 뒷받침된다면 'Sundial'을 통해 카드한장씩 뽑는 것도 잊어선 안됩니다. 'Quintessence'가 나오면 우선 'Otyugh'를 올리고 Quintessence'를 발라줍니다. 'Firefly Queen'에 바르는 경우도 있는데 전 'Otyugh'를 선호합니다. 'Sundial'을 이용해 카드수가 24 -> 9 장으로 줄어들 때 까지 공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Eternity'가 나오면 필드에 올리고 바로 핸드에 있던 'Enchant Artifact'를 발라줍니다. 'Enchant Artifact'가 없다면 'Eternity'를 절대 올려선 안됩니다.레인보우덱의 가장 핵심이 'Eternity'이기에 가장 안전하게 다뤄야 하기 때문이죠. 상대의 'Azure Dragon'을 더 질 나쁜 크리처로 변신시키기 위해 'mutation'을 써주는 장면. 상대필드에 데미지가 높거나 위협적인 스킬을 사용하는 크리처(드래곤,데몬 등)는 'Fallen Elf'의 mutation 스킬로 변신시켜 줍니다. mutation 스킬은 상대크리처뿐만 아니라 자신의 크리처에게도 쓸 수 있는데 제 필드 제일 왼쪽에 14/7의 'Crimson Dragon'은 1/1의 'Skeleton'을 변신시켜 만든 대박크리처입니다. 상대의 'Azure Dragon'은 'Abomination'으로 변신되었네요. 이제 레인보우덱의 핵심! 'Eternity'를 통한 카드돌리기입니다. 위의 문구는 더 이상 자신의 덱속에서 나올 수 있는 카드가 없을 때 나오는 문구입니다.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다음턴에 자동으로 게임종료됩니다. 이럴 땐, 필드에 나와있는 크리처를 다시 덱속으로 보내버리는 'Eternity'의 'Reverse'스킬을 사용합니다. 중요한건 상대의 크리처에게 스킬을 쓰면 안되고 자신의 크리처를 Reverse해야합니다. Reverse할 대상을 고르고... 스킬을 사용합니다. 남은 카드 수가 0에서 1로 올라간게 보이죠? 될 수 있으면 'Skeleton'이나 'Firefly'같은 소비자원이 적은 크리처를 Reverse합니다. 조심해야 할 점은 이 상태에서 'Golden Hourglass'를 사용하면 Reverse된 크리처가 다시 나와버려서 결국 다음턴에 게임이 종료됩니다.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로 Reverse를 사용한 후엔 'Golden Hourglass'를 쓰지 않도록 합니다. 이제 'Bone Wall'을 이용한 방어전술입니다. 'Bone Wall'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Sundial','Dimensional Shield'를 사용한 후 가장 마지막에 쓰여지는 방어카드입니다. 'Bone Wall'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필드위의 크리처가 죽으면 방어횟수가 2씩 늘어나는 특이한 능력 때문이죠. 조건만 맞춰준다면 상대의 크리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한 무한정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Otyugh'의 'Devour'스킬을 통해 제 필드위의 'Skeleton' 한마리를 먹어보겠습니다.스켈레톤이 깜짝 놀라네요. 'Bone Wall'의 방어횟수가 4에서 6으로 올라간게 보이죠? 여기서 레인보우덱의 가장 중요한 콤보를 알려드릴께요. 필드 위의 크리처가 죽으면 퍼머넌트카드인 'Boneyard'카드에 의해 'Skeleton'이 한마리 생성됩니다.('Skeleton'이 죽는경우는 예외) 이 점을 이용해 오티우로 'Firefly'를 잡아먹고, 'Firefly'가 죽어서 생성되는 'Skeleton'을 잡아먹고.. 반복 하다보면 본월의 방어횟수를 계속 늘릴 수 있습니다. ('Firefly'는 'Firefly Queen'을 통해 매 턴마다 만들어줍니다.) 위의 방법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의 크리처를 잡아먹어도 'Bone Wall'의 방어횟수는 늘어납니다. 공격력을 더 증가시키기 위해선 남는 'Skeleton'이나 'Firefly'를 'Fallen elf'의 'mutation'스킬로 변신시켜주면 됩니다. 'mutation'스킬은 대상을 다른 종류의 크리처로 변신시켜주는데 높은 확률로 5/5의 'Abomination'으로 변합니다. 1/1의 'Skeleton',3/2의 'Firefly'에게 사용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스킬입니다. 낮은 확률로는 더 질 떨어지는 크리처(Photon 등)나 질이 높은 크리처(Dragon종류 등)로 변할 수 도 있습니다. 필드 위의 'Golden Dragon','Crimson Dragon','Rustler(Destroy스킬이 달렸죠?)'는 낮은 확률로 변신된 질 높은 크리처입니다. 최후의 일격 승리! 이 밖에도 상대에 따라 생각해낼 수 있는 전술은 더 많아요. 그리고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록 많아지는게 레인보우덱의 전술이랍니다. 업그레이드 순서는 'Golden Hourglass' -> 'Otyugh' -> 'Fallen Elf' -> 'Dimensional Shield' or 'Quintessence' -> 필라 -> 기타카드 순을 추천해드리구요, 'Sundial'은 취향에 따라 업글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업그레이드 현황에 따라 승률도 올라가니 얼른 돈 벌어서 업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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