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원작을 안 읽어서 뒤의 줄거리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 고자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셰이가 그런 행동을 한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먼길을 가라고 하고 해도 안가고...
나중에 어떻게 배신을 한건지 모르지만... 그 과정이 어떻더라도...
왜.... 배신을 한걸까요?
보는 내내 증언을 하면서 반전이 있을가라고 생각했지만...
없었네요...
반전은 주변인에 의해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넘 속상합니다.
현실을 보는 것같아서...
불쌍한 티리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