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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리 "독도는 한국땅, 더 이상 언급 않겠다" 속내는?
게시물ID : humordata_761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위아저씨
추천 : 4
조회수 : 90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4/01 16:07:01
日 총리 "독도는 한국땅, 더 이상 언급 않겠다" 속내는?

[연한뉴스:김유식 기자]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갑작스레 노선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세간을 놀라게 하고 있다. 

간 나오토 일본총리는 1일 오전 7시 NHK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독도는 한국땅"이라며 "이후 독도에 관한 언급도 않겠다"고 밝혔다. 또 인터뷰가 끝난 오전 8시, 문부성에 지시해 교과서 내 독도 관련 항목을 모두 삭제하라고 지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터뷰에 따르면 일본이 갑작스레 독도 관련 노선을 변경한데는 아키히토 일왕의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간 나오토 총리는 "아키히토 일왕이 새벽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エイプリルフールはまだ終わっていない
(독도는 무조건 한국땅)이라고 절박하게 소리쳤다"고 말해 아키히토 일왕에게 생긴 신변의 변화를 더 궁금하게 했다. 

한편 일본 왕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왕께서 간밤에 무서운 꿈을 꾼 것 같다"며 "다른 건 기억 안 나지만 거북이 모양의 배를 탄 장군이 나타나 왕의 목에 칼을 겨누며 '깝치지마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일왕은 잠에서 깬 후 "독도는 무조건 한국땅"이라는 말 외에도 "일본 대지진은 우리의 오만함에 내려진 천벌"이라며 몇 시간을 통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명박 대통령 역시 조찬회의에서 "사실 나도 간밤에 비슷한 꿈을 꿨다"며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선생께서 꿈에 나타나 '뒤지기 싫으면 지도대로 복구해놔라'고 말해 깜짝 놀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총리는 가까운 시일 내 운 좋으면 정상회담을 갖고 대마도 한국반환에 대한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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