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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은 독거녀자 방 공개 (고양이 주의)
게시물ID : humorbest_761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랭님
추천 : 66
조회수 : 9627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07 21:58: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07 20:06:40

요즘 방 공개가 유행인 듯하여 조심스레 오덕스러운 제 방도 공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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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키티가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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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난 겨울 사진입니다.. 
리락쿠마와 키티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숨어 있는 곰새끼와 고양이새끼를 찾아보아요.
책장에 책이 빼곡한 것 같지만 사실은 술과 과자도 숨어 있어요.

내방책상-1150752.jpg

올 초여름엔 점점 안 좋아지는 허리와 목을 위해 큰맘 먹고 책상과 의자를 샀습니다.
책상 아래에는 서랍과 맥주 냉장고 등등이 숨어 있습니다.

내방책상-1150744.jpg

책상을 사고 나니 아이맥 받침대가 필요해서 일단 책으로 수습...

내방책상-1150739.jpg

아이맥 위에 토끼 그림은 동생이 그려준 것입니다.
책상을 사고 나니 저희 집 냥이님께서 저렇게 놀이터처럼 즐겁게 이용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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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옆자리는 자기 자리로 선언.
그래서 키티데스크매트도 깔아주었죠. 쿨매트도 올려 봤는데 싫어하시네요. -.-;;
올 겨울엔 키티 방석으로 바꿔 주려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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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붓글씨를 시작해서... 제 작업터로 변해버렸죠. (쌩초보라 벼루도 없이 스티로폼 접시 쓰던 시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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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자리를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
질투 어린 표정으로 방해 시전하시는 냥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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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칠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드디어 아이맥 받침대를 사서 좀 깔끔해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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