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철회 집회를 하는 여성 주민을 겨냥해 “여자들이 정신이 나갔다. 군대를 안 갔다가 와서 그런가”라며
사드 반대하는 성주지역 여성들을 술집하던지 다방하는것들이라는 막말을 내뱉아
지역민들의 분노케하고 있으며 성주 군민들은 김항곤 군수를 모욕죄로 고소를 준비중
추석전날이라 한산할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고향을 찾은 성주 출신인들과
성주군민들이 대거 몰려나와 1,500이 집회에 참가했다..
이날 눈에 뛴 부분은 분노한 성주군민들에서 터저나온 "새누리당 망해라" 함성은 인상적이었다.
처가집을 찾은 박주민 더민주 의원도 촛불집회에 참가해 성주군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