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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76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아지매★
추천 : 2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09 17:06:01
제가 말이죠 덥다는 핑계로 운동안했더니 진짜 거짓말 안하고 바다코끼리 수컷몸집 같아요.
더군다나 머리는 남자머리 상고컷 같아요.
몸이 좀 안좋고 더위먹었더니 오늘 충격은 뱃살때문에
내 발톱 깎다가 안 보일뻔....
더군다나 안경은 옛날 복고풍에다가 ....
참 총체적으로 난감합니다. 브러쉬 사놓고 그냥 구경만 하면서 좋아하고 있다능....
하앙...화장품은 그냥 수집품일뿐....ㅋㅋㅋㅋㅋㅋ
그래도..엄마 좋다고 매달리는 우리 딸 아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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