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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
게시물ID : lovestory_64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깃집딸래미
추천 : 2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1 01:40:25
맨날 잘해야지 하면서도 속썩이는..
4년전 유방암 판정을 받고 힘겹게 병과 싸우던 울엄마
하루는 기분좋게 술이 취하셔서 날 붙잡고 우리딸한테 나쁜것만 주고 간다고
유방암은 유전이라고 펑펑 우시던 엄마 모습이 갑자기 생각나네
엄마 ~ 늦둥이 막내딸 빨리 좋은데 취직하고 좋은남자 만나서 시집가서 손주손녀까지 
다 봐야되요 ❤️ 낼 일어나서 꼭 안아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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