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열심히 잘하고 있었는데 한소리 들으니깐 확 의욕저하되서 하기 싫어지더라구요..ㅠㅠ
운동은 나 스스로를 위한거라 그런 말들은 무시하고 하면 될텐데...순간 의욕저하되고 하기 싫어지는게 참..
사람 심리가 왜 이럴까요? 전 칭찬하면 더 으쌰으쌰 하는 편인데 반대로 채찍질당하면 하기 싫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따라 오히려 더 이악물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걍 케바케 사람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른걸까요?
저도 그런 말들을 듣고 차라리 의욕넘치게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수 있을지..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