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후..
게시물ID : gomin_1029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렌쥬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1 10:27:46
헤어진지 이제 이틀째네요..

어제 술마시고 너무 울음이 나오고 울컥거리는데 엉엉 울데는 없고..
차 안에가서 음악틀고 정말 펑펑 소리내서 울었네요..   한참을 울다가 저도 모르게 잠들었었나봐요..

소주를 2병을 마시고 울다가 지쳐서 차에서 잠든거였습니다.

깨어보니 4시 반....   
참.. 생각보다 숙취도 없었고 몸이 개운하더군요..  신기하네요.. ㅎㅎ

그렇게 펑펑 울고 나니 마음도 어느정도 개운해지는거 같더군요..

하... 그래도 힘드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