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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BGM)리히터의 마크 생활긔-(1)
게시물ID : humorbest_761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chter
추천 : 17
조회수 : 1386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10/08 02:56: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3/10/06 17:36:45


BGM 출쳐:Final Day Area - Seamless Extension

안녕하세요! Richter입니다!


요새 마크에 가끔씩 들르다가 다른분들의 생활긔를 보고 저도 필 받아서 예전에 모드를 하나도 안쓰던 옛날을 기억며 다시 서바이벌 모드로 마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그럼 리히터의 다이나믹한 마잉크 생활긔 시작!
이게 시작부터 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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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바쇽팬인건 어찌알았는지 바다속에다가 스폰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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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헤험을 치고 올라와보니 향긋한 꽃내음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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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형을 알아보기 위해 근처에 있던 산에 올라 보았는데 주변에는 있는 거는바다뿐 별거 없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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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기서도 나름 살아갈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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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각설하고 나무를 캐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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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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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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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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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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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캐고 나면 그 자리에 모묙을 심어주는 센스!
그리고!

2013-10-06_00.37.24.png다시 퍽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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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왜 이제야 도전 과제 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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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그나저나 주변에 진짜 아무것도 없구나...
진짜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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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집터를 다지긔 위해 모래를 작업대로 캐줌니...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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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심심해서 집자재를 마련하게 위해 돌을 캐러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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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첨에 동굴인줄 알았는데 그냥 통로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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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생각없이 돌과 나무를 캐다보니 어느새 밤이 되었습니다.
그런고로 잠을 자야하니 이제 양들을 족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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겠...어?

와..시바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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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짐 챙기고 떠났습니다...
뭔가 씁슬해보이는 내 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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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가다보니 참 대륙으로 위장한 섬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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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작작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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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분간 항해를 하다가 간신히 대륙에 도달 했습니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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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양느님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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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저 아름다운 자태를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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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왔는가? 닝겐?
Me:오냐, 이제 양털을 내놓아라.
양:꺼져
Me:ㅋㅋㅋㅋㅋㅋ
양: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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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랑 한판 붙을려다가 인자한 제가 참고 언덕을 올라와보니 저 멀리 NPC마을이 있었습니다!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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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건너기 귀찮아서 남아도는 나무로 다리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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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NPC 마을은 나중에 가보기로 하고 일단 광석들을 케러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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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중요한 영양가가 높은 귀중한 광석질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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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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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팗팗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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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왜 사석만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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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 받아서 기분 전환(학살하러 갈) 겸 바로 NPC마을에 와봤는데
집이 한채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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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그곳에 주거하고 계신 주민은 단 한명...
많이 외로움에 찌들으셨는지 면상이 썩으셨...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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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집이 없기에 일단 그분의 집에 세들어서 살게 되었습니다.
크흑...집 없는 서러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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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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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본격적으로 광부 같이 지하에서 다이나믹 로동을 할껍니다.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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