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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2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akk1★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1 12:11:05
케이티 정보유츌로 전화을 했어요
상담원 분하고 얘기해봐야
진척이 없을 것 같아서
위에 관리하시는 분하고 통화 연결을
부탁해 두었고 여기까지 어제 일이었어요
오늘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는데
저: 12개의 정보를 유출당했고 이와
관련하여 해지를 요청해도 위약금은
내가 납부해야하나요?
직원: 아직 결정된 바가 없어서 사법당국의
지시대로 할 방침입니다
저: 개인정보를 줄 때 유출하라고 드린 것이
아닌데 사법기관의 결정 전에 사측의 방침은
안나옵니까?
직원; 네 아직까지 없습니다.
저: 국민은행처럼 과징금 좀 맞고 말겠다는 것
아닌가요? 이거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동아닝가요?
직원: 저희가 '고의로' 유출을 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 여기서부터 벙쪘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관리를 못해 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저: 지금 그래서 저한테 위로 해달라는 겁니까?
교통사고에 나면 고의성이 없으면 무조건 무죄입니까?
그리고 지금 저는 피해자로써 이야기하는 겁니다.
당신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를 왜 하시죠?
직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저: 죄송하면 죄송하다고 할 일이지 저게 어떻게
사과에요? 변명이지?
직원: 아 네 죄송해요
대략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 너무 화가 나네요. 지금 사건이 터진지
몇일이 지났는데 아무 대책하나 없다는 점
둘째 그들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
셋째 책임을 다하지 못해놓고 변명부터 하는 태도
불성실한 답변
기업의 잘못에도 계약을 파기할 경우 손해가
나에게 일어나는 점이 너무 화가 납니다.
소비자는 왜 대기업에게 을이어야 하는지
국가는 왜 방치하는지 이 국가가 무엇을 보고
어디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나네요
여러분 같이 힘을 합쳐요 .. 위성사건부터
케이티 정말 ..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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