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가면 기독 까는글이 요즘 눈에 많이 띈다

옛날에는 개독들 까는 개념글이 많아서 정말 기독교 인으로써 그 글에 공감하고 추천 주고 

하루 빨리 그런 ㅄ 같은일이 없어졌으면 했다 근데 이제는 아예 기독교를 싹 까는 글이 

점점 많아진다. 오유에 종교 게시판이 있는걸 뻔히 알텐데 그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들은 모든 기독교인=개독교인 이라고보는 것일까? 그럼 나처럼 그동안 내신념대로 누구의 강요

없이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고 믿어왔던 이종교를 버리라고 하려는 것일까?

이번에 qir님이 쓰신 성경에는 말도안되는 소리만 가득합니다 라는 게시물을 보았다

거기서 머.... 과학과 종교가 겹치면 그렇게 되지 라는 생각으로 댓글을 음미했다.

근데 거의 모든 댓글은 형편없었다 푸르딩딩 대부분은 개독을 까거나 기독을 까거나 하는 내용이 었고

종교적,과학적 입장으로 옳은 말을 한 사람들도 많은 반대 세례를 받았다

그가운데 그 댓글 가운데 욕을 쓰며 비방한 댓글 내가 쓴 댓글이 있다.

난 너무 서러웠다 내가 믿겠다는데 내가 하겠다는데 이들이 과연 무슨 상관인가?

나에게 소중한 것을 이토록 짓밟아야 해야해던 말인가? 그댓글에 썻던것처럼 내가 당신들이 소중히 여기는

인물이나 신념을 짓밟으면 당신들은 기분이 어떻겠는가?

이런 그토록 과학쪽 입장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논리를 말해도 그들은 전혀 듣지않고

반대로 대답한다.(물론 종교가 과학적이라는 논리는 아니고..) 너무 서럽다

그래도 전에는 자기 입장을 확실히 하고 주장또한 명쾌한 사람도 많아서 대화를 할 수록 배우는게 많았다.

그런데 이제는 쓰레기를 보는 것같다. 오유가 앞으론 분위기 타는 그런 것좀 않했으면 한다.

이 분위기 타기 종교에서 특히 심하다. 이젠 개독이 선령한 사람 건드는 것이 아닌 선량한 사람이

개독을 포함한 기독을 건드는 꼴이 되었다. 이제 제발 기독 까는글 그만 올리자 제발.....

멀장한 개독 놔두고 기독 전체를 왜까니..... 정말 서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