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a 매치 골 역대 5위
뭐 역대 5위 3위 3위
등등등등등
그럼 이제 역대 1위 황선홍 선수랑 2위 차범근 선수 불러다가 투톱 뛰게하면 되는건가요?
솔직히 그리스전 박주영선수 잘했습니다.
근데 그걸로 옹호할생각은 없어요
헤트트릭이다 뭐다 박주영의 뛰던시절 리게앙이 세계 5대리그였다고요?
그럼뭐합니까 10골이상 넣은 시절은 한시즌 12골중 4골은 pk(물론 이걸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pk도 못차는 선수에게 차게하지는 않으니까요)
세계5대리그 답게 1900분 무득점 기록< 제가알기론 세계 최장기록입니다.
프로로 뛰는동안 통산 10골 넘는 시즌은 단 두번
그놈의 역대를 찾을게 아니라 지금을 보라는 겁니다
제생각에 박주영선수요?
잘할껍니다 근데 그게 본선가서도 통하리라 보시나요?
제가보는 박주영선수의 장점은 크게 두가지로 보는데
1. 높은 헤딩타점
2. 수비수를 등지고 패스받으면서 재끼는 무빙
그리고 단점은
1. 킥능력이 부족하다!
2. 퍼스트터치가 좋지못하다.
입니다.
그래서 박주영선수가 해줄수있는건 한정적이되죠.
헤딩으로 다른선수의 발에 떨궈주거나
수비수를 등지고 있다가 들어오는 패스 또는 쓰루패스를 수비수를 제치고 쏜다 정도인데.....
월드컵이 챔스보다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를 아십니까?
1. 아무래도 클럽보다는 떨어지는 조직력
2. 국가대항전의 부담때문에 수비적인 경향이 강해짐
<이라는 겁니다.
그럼 세계적인 그런수비수들이 박주영을 밀착마크를 안하리라 보시나요....?
코칭스텝들이 그런 단점지적을 안해줄까요?
객관적인 팩트만을 가져오셨다고하는데
자 박주영의 역대 성적입니다
05fc서울 32경기 18득점
06fc서울 32경기 10득점
07fc서울 15경기 5득점
08fc서울 17경기 2득점
09as모나코 35경기 5득점
10as모나코 33경기 9득점
11as모나코 35경기 12득점
12아스날 6경기 1득점
13셀타비고 26경기 4득점
들쑥 날쑥한 성적 심지어 최근 성적은 바닥
자 그럼 여쭤보겟습니다.
봐야할건 지금의 폼일까요
아니면 역대성적일까요
현직으로 뛰는 스트라이커중 역대 최고라해서 1900분 무득점의 주인공 2부리그 옵션공격수를 주전스트라이커로 꼭 기용을 해야하나요?
그건 아까 글 작성자님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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