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문재인 밀고 다른잠룡들 다음 차차기 노려보라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
정치판에는 순서란게 없습니다.
.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지요,
.
예를들어 박원순 처음 서울시장 도전할때 지지율이 5%정도 였습니다.
.
시민단체장 출신으로 딱 정의당 지지율만큼 받았지요
.
그러다가 안철수열풍이 불고 안철수는 대권욕심에 서울시장직 포기하면서 박원순 손들 들어주면서
.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
아직 대선이 15개월이나 남은싯점에서 누구말마따나 "정치 몰라요"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란 말이 있습니다.
.
물이 들어왔을때 노젓어라고, 당장 다음대권이 아니더라도 차차기 대권을 위해서 지금 도전해서
.
대권후보라는것을 전국민에게 심어주는게 좋습니다.
.
특히나 인지도면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이재명은 더욱더 이번 대선판에서 일개 시장이 아니라 대권후보임을 전국민에게 각인시켜야 합니다.
.
문재인대세라는것 그누구보다도 잘알지만 그렇다고 차차기를 기다리고 있기에는 야당대권후보군이 너무 치열합니다.
.
달리 말하면 차차기를 위해서라도 이번 대선판에 주자로 나서서 치열하게 뛰어야 합니다.
.
그리고 흥행에도 도움이 되고요, 허용하는 선에서 마타도어도 받아들일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준비하고 계세요
.
선거란게 정치란게 원래 그런겁니다.
.
후보결정된후 깨끗하게 승복하면 그 대선후보경선에서 있었던 온갖논란은 그것으로 모든게 용서되는 겁니다.
.
각 후보지지자분들 치열하게 싸우시데, 선을 넘지 않는 지혜를 발휘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