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직이 되긴 했지만.. 반년을 넘게 백수로 지냈거든요
그래서 돈이란것도 없고 핸폰비나 연체되고 걍 돈으로 할 수있는게 없는 요즘이거든요

거기다 사정 상 이모네서 지내고 있는데
먹을것도 없고 남의 집 부엌 쓰면서 뭐 해먹기도 그랬는데
이런 제 사정을 보고 친구가 기프티콘 쏴줬어요
무려 치킨으로!!!!!!!! 반반에 콜라셋트로ㅜㅜㅜㅜ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ㅜㅜ 첫월급 받으면 꼭 맛난거 사주려구요
이런 제가 뭐가 이쁘다고...

암튼 맛나게 먹고 올게요 다들 맛난 저녁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