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의 운송수단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하루만에 지구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지구촌 시대'를 현대 문명이 이룩했는데
더 이상의 운송수단의 혁명은 불가능한가요?
매일매일 서울 동남부에 신촌으로 통학하는게
왕복 두시간이나 걸리는게 짜증나고
명절마다 고향가는데 다섯시간이나 걸리는게 짜증나고
해서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문돌이인 관계로 무지해서 과게에 한번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