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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식 밸런스는 원래 돌고 도는거에요.
게시물ID : dungeon_321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uneBalot
추천 : 3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3/11 19:48:49
우선 네오플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밸런스를 완벽하게, 혹은 비슷비슷하게 맞출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건 던파내에서 만고불변의 진리니까 밸런스를 평형하게 맞춰달라는 요구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명 사기캐라고 불리는 직업들은 하향당하고 유저들의 항의가 많거나 인기가 없는 직업이 상향되고하는 식으로 일정한 사이클이 있습니다.
 
유저 적음(혹은 새직업) - 사기캐 만듦 - 유저 많아짐(캐시탬 잘팔림) - 캐시탬 수요가 줄어듦 - 하향 - 잊혀짐 - 다시 유저 적어짐 - 사기캐 만듦...
 
이 사이클이 있어야 캐시탬이 잘팔리거든요.
 
 
다만, 이 사이클에 대한 몇몇 예외가 있는데, 어벤져처럼 개발자의 능력으론 도저히 구제할 방도가 안보여서 방치되거나
너무 인기가 없어서 크게 상향해도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을것 같은 직업(블러디아라던가 블러디아나 블러디아 같은거)
그리고 네오플의 딸이라 영구하향방지권을 가지고 있는 엘마라던지 뭐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사실 완벽한 밸런스를 요구하며 유저들이 보이콧을 한다면 이런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죄수의 딜레마에 의해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하면..
 
 
 
 
 
 
 
 
 
 
 
 
 
 
 
 
 
 
 
포기하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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