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탓, 비용탓 하지말고 무조건 막도록 해라.
대통령인 내가 다 괜찮다고 하지 않느냐며 부드럽게 질책합니다.
마지막에 문재인님의 표정을 잘 봐두세요...ㅋ
대통령의 지시하에 날씨탓, 비용걱정하던 해양경찰청도 무조건 나서게 되고, 시민들도 나서서 돕게 됩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나도 회복이 어렵다던 태안의 자연환경은 세계가 놀랄만한 결과가 나와버립니다.
지금 실제 가보면 기름떼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거기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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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년동안 또 다시 끔찍한 자연재해가 발생합니다.
인재라고 해야하는 사태가 또 터지죠..
바로 이겁니다.
아에 녹색지옥으로 변해버렸네요.
진짜 경남사람들 다 말려죽이려나 봅니다.
문대표님은 낙동강도 방문해서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럼 관계자는 뭐라고 할까요?
제가 위에서 문재인님 표정 잘 봐두라고 하셨죠?ㅋㅋ
역시나 똑같은 표정으로 이야기 하십니다.
'핑게대지 말고, 일이나 좀 똑바로해'
제가 이 분이 대통령되어야 한다는 이유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웃는 얼굴로 공무원들 한테 가장 도깨비 상사 같이 굴것 같은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세종대왕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죠?
"관리가 힘들어야 백성들이 편해"
공무원들을 더 이상 세금도둑으로 안 만들 유능한 지도자가 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