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당 지도부가 친문(친문재인) 일색이라는 평가에 대해 “친노(친노무현)·친문은 수시로 변할 수 있는 집단”이라며 “친할 ‘親’ 자가 들어가는 것은 성향과 친소에 따라 언제든 유동적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추미애 대표와 송현섭·심기준·김영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의 30~40%는 친문이 아니다”고 말했다.
안 총장은 ‘공정한 대선 관리’를 최대 과제로 꼽았다. 그는 “공정한 경선 룰을 만들기 위해 대선 주자 진영이 참여하는 회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전당대회 과정에서 영향력을 보여준 문재인 전 대표 지지 성향의 권리당원 비율 문제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온라인 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율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60919184703796
사무총장 주제에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투표반영 비율을 조정하겠다고?
권리당원 반영비율 줄이면서 국민 비중 올릴리는 없고, 결국 대의원 비중 올리겠단 얘긴데~
대의원들은 아직 호남, 비주류 비중이 많지?
근데, 뜻대로 잘 될까?
꼼수 써서 당심, 민심 거스르고 니들 맘대로 할려고하다가 한방에 훅 간다~~~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