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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를 했는데 진심으로 빡침
게시물ID : freeboard_751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시
추천 : 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1 23:45:39
출근중이였습니다
꽃샘추위가 온 관계로 빨아서 넣어둔 다운점퍼를 다시 빼입고 
출근 2호선 지옥철 탑승 이어폰꼽고 파카주머니에 손넣고 방향을 딱! 
틀었는데 옆에 계신 여성분이 검나 빡쳐서 사과하라고 !!
하길래 먼 영문인지도 모르고 일단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라고 사과를 진심으로했으나 
그 여성분이 더 빡쳐서 길길 날뛰고 
난 먼일인지도 모르고 계속 사과하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제가 방향을 틀때 여성분 가슴에 
제 팔꿈치가 다았나봐요 ....
진짜 몰랐거든요 파카에 촉각이 있는것도 아니고 ...
그래서 죄송합니다 몰랐어요 라고 진심으로 사과했는데 
왜 더 화내시는지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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