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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초미묘
게시물ID : animal_81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도
추천 : 8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12 00:32:06
이름은 가지
성은 싸.

미모만큼이나 
성격도 소심소심해서
태어날때부터 3년째 키우고 있는데도
내가 누워있을때 아니면 내 옆에 오질 않아요 ㅜㅜ
첨에 1년은 손도 못대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많이 가까워져서
쓰담쓰담할수있는 사이 ㅋㅋ

언제쯤되야
너의 꾹꾹이를 받아볼수있는거니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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