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컴공 학부생 2학년입니다.
임베디드 쪽에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자료도 찾아보고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여 남겨봅니다...
근데 임베디드에 대해서 설명은 자세히 나와있지만
현재의 위치...?나 전망 등에는 정보가 부족하여
제가 이 길을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중입니다.
(사실 돈도 많이 벌고 싶구요, 돈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대학 진학 전에는 전자공 쪽으로 관심이 많았으나...
꿈의 실패...?와 좌절을 겪고 그냥저냥 중상위권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대학을 성적에 맞춰 진학하여 컴공에 입학하였고
뭐...나름 후회는 안한다지만, 잃어버린 꿈을 되찾기위해
노력해보던중 임베디드가 눈에 띄더라구요...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고 (납땜 잘합니다, 상도 탔어요/요즘엔 필요없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컴공과 전자공을 제대로만 활용하면
먹고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다 생각하며...
또한 제가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니까요...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자시스템도 임베디드 아닌가요?
제가 자동차를 좋아해서...자동차쪽 임베디드를 찾아보았으나
정보가 느므느므 부족하네요ㅋㅋㅋㅋ
임베디드의 현 주소를 아시는 분, 현업이신 분,
임베디드를 진로로 잡고 나아가는 후배에게 조언해주실 분ㅠ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