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요즘의 과금은 도박같은게 대부분이고 뭔가 필요할때 바로바로 지르는 시스템이라면
과거의 과금은 상대적으로 천천히 생각하고 천천히 과금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정액제에서 부분유로화로 흘러가는 트렌드에 가장 앞선 모습을 보여준 넥슨이지만
이전엔 넥슨이라는 이름을 알지도 못했죠.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도 한스톤이라는 이름이 생각나네요. 음악 담당이였나.
과금도 시대에따라 변한다지만 사람에따라 틀린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보다 오히려 돈을 안쓰게끔 해주는것 같네요.
가끔 의상팩을 지른다거나 나오의 서포트, 생활스킬2배수련 같은거야
이전 과금보다 10배는 저렴해진것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이전에 더 많이 과금해도 유저간에 별다른 차이가 안나보이는 과거의 과금방식이 그립군요.
오히려 그럴돈으로 현질을 하고 말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