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팀 루시안(피글렛), 모르가나(t1 wraith), 직스(제닉스 잉크), 바이, 잭스
퍼플팀 르블랑(알빙고), 이블린(뱅기), 레넥톤, 시비르, 레오나 였습니다

프로게이머기준으로 기억해서 나머지 분들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상황은 초반 직스랑 레넥톤이 이블린한테 갱을 엄청 당해서 르블랑 이블린 레넥톤이 엄청 큰 상황이었습니다..

잭스 0킬 4뎃 직스 0킬 3뎃... 라인전이 그나마 우세했던 데는 바텀라인 밖에 없더군요.. 모르가나가 레오나에게 우세했고 

루시안도 시비르에게 상성이 좋으니 라인전도 괜찮게 가더군요..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안좋아 모든 용은 퍼플이 가져가고 글로벌골드차이는 8천골드 차이...

여기서 블루팀에서 기적과도 같은 바론트라이로 먹는데 성공을 하고 그 후 바로 이뤄진 한타에서 전원생존하는 상황이 발생하더니 그대로 퍼플 2차 3차 억제기 쌍둥이 밀고 겜이 끝나더군요...

지고 있더라도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은 관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