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K스포츠 재단에 대해 정윤회와 최순실(정윤회 부인이자 재단 소유자) 의혹이 수면위로 부상하고,
기업이 이 재단에 800억을 출연했으며, 그이후 제대로된 활동도 없을 뿐더러 비서진 발탁에도 개입했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
박근혜
-(ㅂㄷㅂㄷ)
-이런 비상시국에 난무하는 비방과 확인되지 않는 폭로성 발언들을 일삼다니...
-이런 짓은 사회를 흔들고 혼란을 가중시킬 뿐이오!!
-지금이 어떤 시국입니까 북핵 미사일 도발 위협으로 안보는 존망의 기로에 서있고
-역대 최대규모의 지진으로 국민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지진피해현장을 방문했을 때도 논란을 만드는것에 비통한 마음 뿐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국.민.들.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남은 임기를 마칠겁니다!!
-국민의 단결과 정치권 합심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지 않으면 현재 위기를 극복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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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국민을 걱정하는 분이 발생 8일 만에 현장에 가시고 그러시나
그리고 미르와 K재단이 정말 청와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
창설 이후 출연금 받아처먹고 아무런 실적이 없는 것에 대해서 정부가 앞장서서 조지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