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K스포츠 재단 관련 야당의 공세가 강합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현재까지는 설립과정의 특혜가 있다 라는 것이 전부입니다.
야당은 이를 권력형 비리로 규정하고, 보수지지층 내부 균열을 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여집니다. 어찌됐든 적진 내부 분열을 유도하는 것이라 좋은 공격 소재로 봤습니다.
정치알바에서 손혜원의원의 관련 기재를 듣고,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관련의혹은 의심되나, 추가로 확인된 사항이 없다. 추가로 정보를 재공해줄 제보자는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다. 라고 요약됩니데, 저는 너무 나가면 안된다는 내용으로 해석했습니다. 초선이나, 이런 절제된 언행을 지지합니다. 어설프게 이슈화해서, 신뢰를 잃어 오히려 면죄부를 줘 버리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가 상당할 세력은 집권유지를 위해서는 참으로 치밀하며, 면밀합니다. 다른 것은 못해도 이런 건 정말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