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는지 어디인지 알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부탁인가.. 알바를 가도 알바간다고 끝나도 끝났다고 들어본적도 없고 끝났냐고 물어봐야 그때야 대답하고 집에있는줄알고 카톡하다가 잠깐 나올수 있냐고 하면 그제서야 밖이라고 그러고 그래서 뭐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나왔어 아니면 뭐보러 나왔어.... 찝찝한 대답뿐.... 병원을 다니는게 있어서 병원 갈때쯤 되서 내일 병원가냐고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 왜..... 그렇게 어디있는지 알고있으면 안되는건가 며칠전에 첨으로 이거때문에 얘기를 했는데 얼마나 됐다고 다시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