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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니 이딴걸 왜 찍었냐는둥 어쩌구 저쩌구..
게시물ID : muhan_76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13
조회수 : 14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9/10 20:03:06
초딩이 써도 이거보단 잘 쓰겠다 어쩌구 저쩌구..
무한도전이라는게 제목 그대로 끝없는 도전 프로그램인데
무한상사 이번에도 도전을 한거고 예능에서 얼마나 더 큰걸 바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번 무한상사 저는 참으로 좋았던게 패러디의 향연이었다는겁니다.
한국 영화중 패러디를 소재로 한 영화가 김정은, 임원희씨가 나왔었던 재밌는영화가 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모 영화프로그램에서도 한국영화가 패러디 영화좀 다양하게 나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잘 안되어
아쉬움을 토로했던게 기억납니다.
패러디 영화좀 앞으로 종종 나왔으면 하는맘에 더 재미나게 봤습니다.
저도 무한도전을 매주 보는건 아니고 좀 걸러 보는편인 시청자입니다.
고로 엄청난 빠는 아닙니다만 위에 썼듯이 도전하는 그 정신을 좋게 봐야하는데
이딴식으로 만들거면 때려 치우라는둥 어쩌라는둥 그런 사람들 보면
유치하지만 한마디 해 주고 싶습니다.
" 니가 해봐 새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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