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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총파업>27일부터 '철도+지하철' 22년만의 공동파업
게시물ID : sisa_761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주소녀_대박
추천 : 8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23 1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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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줄줄이 파업 예고



국토부 비상수송대책 마련

공공병원 노조도 28일부터

금융노조 외에 철도·지하철 노조 등 다른 공공 부문 노조도 다음 주부터 줄줄이 무기한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정부는 철도노조 파업이 시작될 경우 대체인력과 수송수단을 투입해 KTX와 지하철 등을 운행,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7일 철도노조 파업이 예정돼 있다. 코레일과 노동조합이 성과연봉제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양측이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철도노조 파업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노조 동시 파업으로 진행된다. 공공운수 노조는 철도노조를 포함해 15개 사업장 6만2000명의 조합원을 갖고 있다. 서울지하철 노조 등 전국 주요 도시 지하철 노조도 참여할 예정으로 1994년 이후 22년 만에 철도와 지하철이 공동파업을 벌이게 된다.

28일에는 공공 병원을 산하 지부로 둔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조합원 1만여 명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고, 공공연맹 산하 근로복지공단 소속 5000여 명도 29일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는 철도 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25일부터 파업 종료 때까지 최정호 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비상수송대책에 나선다.

군·협력업체로부터 지원받은 대체인력을 투입해 KTX와 경인·분당·중앙·경의·경원선 등 코레일이 운영하는 전철을 평소처럼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률이 60% 수준으로 떨어지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추가 투입하거나 운행횟수를 늘려 대응하기로 했다. 운행률이 30%대로 떨어지는 화물열차의 경우 화물을 파업 이전에 미리 수송하는 한편, 파업 중에는 특수·긴급화물을 먼저 처리하면서 컨테이너 트럭 등을 확보해 차량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방안도 지원한다.


그리고 

참고로 플러스알파..화물연대 24일 조합원 총회후 총파업권 가결되면 언제던지 파업돌입.철도의 대체수송불가능.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60923115517757&RIG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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