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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762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4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0 20:52:50
우리는 대체 가능한 소모품일지 모른다
라는 대본이 와닿네요
한 사람이 그만두면 그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어짜면 우리는 부속품이지 소모품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로을 정현돈을 출연 시킴으로써
정향돈이 있는 무도와
정향돈이 없는 무도를 비교함으로써
우리는 결코 소모 대체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앞서 나간 생각이라고 드네요
그래도 그리 생각할렵니다
그래야 이 부속품 같은 세상에서 내가 살아갈 존재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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