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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하냥
게시물ID :
animal_8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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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troyo
★
추천 :
15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3/12 22:10:48
우리 화랑이는 충청도의 어느 국도에서 뛰어다니던걸 구조한 아이입니다.
꼬리랑 온몸에 털 세운 거 보이시죠 ㅋㅋ
코에 있는 세로줄이 인상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듯
일상적인 하악하는 모습
옆에 고무장갑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목욕하기 전 사진입니다.....
이 이후로 십년이 넘는 동안 목욕을 한 번도 못했음...
그래도 귀여워요..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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