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정현 "야당의 궁극적 목표는 대통령 무너뜨리려는 것"
게시물ID : sisa_762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2
조회수 : 2163회
댓글수 : 53개
등록시간 : 2016/09/24 03:50:54
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4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야당이 전날(23일)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한 것에 대해 "결국 궁극적인 목표는 대통령을 무너뜨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안보, 경제가 큰 위기에 처해있고 지진으로 민생이 어려운 와중에 야당은 엉뚱한 소리나 하고 있다"며 "기껏 한다는게 대통령을 흔들어서 무릎을 꿇리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회의장이 다수당인 야당과 힘을 합해 법을 완전히 어겨가면서 힘 자랑을 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 것"이라며 "야당이 이번 정권들어 제기하는 모든 것은 다 인격모독이고 정치공세"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건 국회에서 만든 법이 아니라 괘씸죄고, (야당의) 숫자가 많으니 떼법을 적용한 것"이라며 "괘씸죄와 떼법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것이 국회의장이 할 일이고 다수당 할 일이냐"고 꼬집었다. 

그는 이날 정진석 원내대표 사퇴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오늘 하루 종일 원내대표가 부당함을 호소했는데도 결국 이렇게 처리가 되니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했다"며 "말도 안되는 이런 일 때문에 새누리당의 정치 일정과 당 지도부를 이렇게 흔드는 것에 대한 벌은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421&aid=0002294765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