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심 6개월의 고냥새댁은 밤열두시에 와플이 먹고싶어졌습니다.
기왕이면 딸기를 듬뿍올리고 쌉싸름한 녹차아이스크림까지 곁들인 두툼한 와플이
먹고싶어졌지요.
그러나 파는데가 없습니다 ㅠㅠ 크흑
남편을 들들 볶는다고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핫케이크!(남편의 아이디어입니다:))
슈퍼로 달려가서 핫케익가루를 사옵니다.
몇일전 베오베에서 본 두툼한 핫케익을 떠올리며 만듭니다.
딸기는 집에있고, 녹차아이스크림을 찾아보니 녹차마루가 눈에 들어옵니다.
과정샷은 손이 두개이므로 생략하고.
완성샷입니다.
으흐 맛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