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는데 가뜩이나 길도 좁은데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은 많아서
우회전 하는데 제가 진행할려고 하는 방향 뒤쪽에서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확신이 안들어서 창문 내리고 빼꼼히 쳐다보믄서 눈치 살살 보고 있는데
왠 여자 둘이 길가다가 나한테 왜 쳐다보냐고 따져묻더군요...
그래서 그쪽 본게 아니라 뒤에서 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차를 돌리려고 했다라고
설명을 하는데, 옆에 있는 여자가 언성을 높이길래 짜증나서
너무 억울하고 눈물날 것 같아서 슈발슈발 거리면서 그냥 창문올리고 그냥 갈길 가는데,
검정 스타킹 몸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