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인데 포스기에 있어야 되는돈이 4만원이 빵꾸남.
어디서 빵꾸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중간에 점장님이 오셔서 돈을 교환해 가신게 생각남.
점장님이 금고에서 11만원을 가져가고
점장님 지갑의 돈 5000원 짜리랑 1000원짜리 30장을 받았음.
근데 5000원 짜리 돈을 8장을 줬는지 16장을 줬는지 헷갈려서 cctv확인해보니까 8장....
5000x8 = 40000, 1000 x 30 = 30000
40000+30000= 70000...
점장님한테서 7만원 받고 금고에서 11만원을 빼서 점장님께 드림..
암튼 4만원 빵꾸난거 점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말을 좀 잘못한거 같음.
내 책임이 아니라는 걸 주장하는데 급급해서 점장님이 잘못한거라는 식으로 들리게 말한거 같음.(지금은 제대로 기억안남.)
"점장님 5000원짜리 몇장주셨어요?" 이렇게 말하고 점장님이 잘 기억안나신다길래 cctv확인해보니까 점장님이 5000짜리 8장주셨다고..
이렇게 말하고 그랬음.
암튼... 점장님께서 나한테 "세어보라 했잖아." 하시던데.. 음;;;
점장님께서 마지막에 "내일가서 확인해본다" 고 하셨는데.. 점장님 감정안상했으면 좋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