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농우농산의 골프장 인허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SH엔지니어링이 지난해 8월8일 제출한 GB관리계획변경안이 국토해양부 사전협의 심사를 거쳐, 주민공람을 앞두고 있다.
SH엔지니어링이 제출한 GB관리계획변경안에 따르면 농우농산은 화성시 매송면 송라리 산 66-1일원 48만8,610㎡에 9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한다는 것.
농우농산은 ㈜농우바이오의 자회사로 고희선 의원과 아들 등 직계가족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역 환경단체 등은 지역발전을 위해 금뱃지를 달아줬더니 자신의 이익만 추구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88243 출처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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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는 기업들한테 강제모금 거둘려고 하더니 이번엔 그린벨트 내 골프장 건설하려고 하네요. 과연 명불허전 새누리당. 공주님이 당대표가 됬어도 변한 거 하나도 없네요. 이명박근혜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