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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생각난 도를 믿습니까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13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르키메스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13 06:48:20
때는 대학 새내기때 숨만쉬면돈이나가서
참치집알바를할때입니다.
알바를 하러가기위해서는 정확히 6골목 횡단보도 3번지나면
가게가나오는데요
집이 시내근처라 사람이드글드글합니다
그런데 5번째골목 2번째횡단보도신호를기다리는데
도인같으신 할아버님과 20대중후반으로보이는여성이있더군요
갑자기 여성분이 도를믿습니까? 밑밥을던지시더니
할아버님이  "오..!자네잠깐시간되나? "
전 나~~아름 부지런한아이라 알바를20분 빨리나가곤했습니다
마침시간도있고 어르신이 시간되냐는말에 횡단보도건너서 이야기를했죠
"자네 얼굴은거북이상이네 !커서복이 넘칠게야 그리고 부모님에게 효를잘하게"
진짜 그럴싸하게이야기하길레 와슈발 신끼있으신가?
생각을했죠 갑자기 손금좀보여주라하시길레 
보여줬습니다.  
"자네는 지금 몸이건강하진않지만 괜찮아진걸세 병이도질수도있고 뭐라샤발스발 시부렁"
도를닥아보겠는가? 라는겁니다..
순간정신이 탁!  여자분은 표정이어둡고 불안한표정..뭐지?
자네도닦아볼생각없으신가? 약간 화나신거같았어요
여자분이  고개를좌우로 스륵흔드시고는 딴청하시고
아..아뇨 알바때문에가야겠어요 하고 왔는데 소름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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